ROBERT FRASER for MEMENTOMORI
로버트 프레이저 2025 F/W 넥타이 컬렉션
올가을, 로버트 프레이저 넥타이 컬렉션이 새롭게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이번 시즌은 짙은 톤과 고밀도 조직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겨울 수트에 조용하게 녹아드는 색감과 정제된 패턴이 특징입니다.
로버트 프레이저는 언제나처럼 과하지 않은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직조감이 느껴지는 텍스처, 미묘한 컬러 밸런스, 그리고 눈에 띄기보단 ‘정리’되는 인상을 주는 절제된 구성.
그 안에 담긴 세련됨은 마치 공간을 정리하듯 착용자의 인상을 정돈해 줍니다.
메멘토모리는 2019년부터 로버트 프레이저와 협업하여 2년에 한 번씩 꾸준히 컬렉션을 선보여 왔습니다.
이번 시즌 역시, 메멘토모리의 취향을 반영하여 가장 신뢰를 줄 수 있는 패턴과 색상으로 선별하여 소개합니다.
겨울 시즌,
중요한 자리에서 정제된 분위기를 전하고 싶으시다면
이번 로버트 프레이저 25FW 컬렉션을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로버트 프레이저 바스켓 솔리드 넥타이
ROBERT FRASER BASKET SOLID TIE
고밀도 바스켓 트윌 조직.
단색임에도 구조감이 선명해서 차분하지만 밋밋하지 않습니다.
브라운, 그린, 버건디, 네이비 모두 정제된 톤으로 모든 수트에 편하게 스타일링하기 좋습니다.


-
로버트 프레이저 패턴 넥타이
ROBERT FRASER PATTERN TIE
정제된 기하학적 패턴과 넓은 여백.
자잘한 무늬보다 의도가 분명한 패턴이 오히려 덜 부담스러우면서 우아합니다.
형태감이 느껴지는 패턴이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
로버트 프레이저 스트라이프 넥타이
ROBERT FRASER STRIPE TIE
메멘토모리의 하이엔드 회원분들은 로버트 프레이저를 '스트라이프 맛집'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군요.
저도 공감합니다.
보수적인 색감을 사용하는 대신에 선을 과감하게 긋는가 하면,
과감하게 색감을 사용할 때는 선을 보수적으로 그리는 완급 조절이 완벽합니다.
일본에서 로버트 프레이저의 스트라이프는 간격이 좁고 선이 얇은 디자인이 많은데
메멘토모리의 취향은 느슨하면서 여백이 많은 스트라이프입니다.
스트라이프에서 '여백'은 브이존을 우아하면서 단정하게 만들어 줍니다.




-
로버트 프레이저 마이크로 폴카 도트 넥타이
ROBERT FRASER MICRO POLKA DOT TIE
보는 각도에 따라 점이 살짝살짝 살아나는 조직감.
어두운 수트에 맞춰 넥타이 바탕색을 어둡고 고요한 색상을 선택했고
띄엄 띄엄 찍힌 아주 작은 흰색 도트는 수트 전체의 인상을 한 톤 밝게 만들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