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MIUM LI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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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름 타이, 지금이 바로 그 때다"
계절은 때를 맞춰야 한다. 제철 음식이 의미가 있는 건 그 계절에 먹을 때 가장 만족이 크기 때문이다. 패션도 마찬가지다. 더울 땐 시원하게 옷을 입어야 하고,추울 땐 온기를 품을 수 있는 옷을 걸쳐야 한다. 여기에 한 발 더 나아가는 방법이 있다. 여름이라는 계절의 감성을 더욱 끌어올려 줄 액세서리를 더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코튼 수트, 샌들, 캔버스 백 같은 것들. 물론 메멘토모리에서 언급하고 싶은 건 언제나 그렇듯 타이, 이 계절에 꼭 어울리는 리넨 타이다.
사실 리넨 타이는 더위를 해소해주는 아이템은 아니다. 한 여름에 타이를 매는 것 자체가 곤욕일 테니까.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여름에도 타이를 착용하며 지낸다. 어차피 타이를 매야 한다면, 제철 과일 같은 맛을 지닌 리넨 타이를 매는 것이 좋지 않을까? 단 리넨 수트, 시어서커 수트처럼 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시원함을 기대하진 마시길. 그저 실크 타이보다 훨씬 가볍고 경쾌해 보일뿐이다. 하지만 이 감성이 한 여름에 매는 리넨 타이의 멋이자 낭만이다.
메멘토모리의 직원 네 명이 제철 타이의 풍미를 돋워줄 자신들만의 노하우를 준비했다. 이 사진들을 보고 리넨 타이의 멋을 느끼고 즐기시길. 그리고 잊지 마시라. 뜨거운 여름은 생각하는 것보다 빠르게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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