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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EL]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선물
LUEL 2018-12
LUEL MAGAZINE 2018-12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선물"


타이를 직접 골라 사는 남자와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는 남자. 당신은 어느 쪽에 더 가깝나? 사실 뭐든 상관없다.

타이를 고르는 재미를 아는 것도 좋고, 선물을 받는 건 언제나 즐거운 일이니까. 중요한 건 평소 타이를 즐겨 매는 취향을 지녔는가라는 점이다.

 

타이는 수트를 입은 남자가 표현할 수 있는 예의이자 멋, 그리고 위트다. 직업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타이를 매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그저 아쉬울 따름이다.

메멘토모리는 바로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계몽해왔다. 색색의 원단과 다양한 패턴을 적용한 상품을 선보이며 타이의 매력과 가치를 설파했다.

연말을 맞이해 만든 타이들을 눈여겨보시라. 사랑하는 반려견을 가슴에 품고 다니라는 의미에서  귀여운 강아지가 새겨진 '마이펫' 컬렉션을 만들었다. 

치와와, 푸들, 비글, 골든 리트리버, 잭 러셀 테리어, 시베리안 허스키가 수놓인 타이는 보는 사람을 절로 미소 짓게 한다. 아마도 개를 키우는 누군가에겐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다.

 

에디터 박정희



Written by LUEL